충남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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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지역세미나
구대전형무소를 통해 본 일제강점기의 역사
구대전형무소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공간으로, 한일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역사 유산이다.
2026. 6. 10.
1920년 대전형무소 재감인원 통계
[형사피고인(미결수) 및 노역장유치자 0명]
대전감옥이 단순히 동네 범죄자를 임시 구금하거나 벌금 미납자를 수용하는 일반적인 경찰서 유치장 기능이 아니었음을 증명
[수형자(기결수) 100% (473명)]
재판이 완전히 끝난 장기수나 사상범을 전국에서 압송해 격리·수용하기 위해 일제가 목적성을 가지고 건립한 '전문 형벌 집행 시설'
이었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

대전형무소 대표 수감자
[도산 안창호]
당시 대전형무소의 엄격한 감시와 혹독한 추위 속에서 수감 생활을 하던 중 폐질환과 위장병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.
일제는 선생의 영향력을 두려워해 가석방을 미루다가, 병세가 유독 독해져 만기 출옥을 얼마 앞두고서 병보석으로 석방

지역자산으로서의 가치
- 대전형무소 망루(대전시 문화재자료 제47호)와 최초의 등록문화재인 우물터는, 대전이 근대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급성장하던 시기의 물리적 흔적을 보여주는 희소성 높은 건축 자산
- '폐쇄적 공간'이 오늘날 중촌동 주민들과 대전 시민들이 역사와 함께 숨 쉬는 '도심 속 개방형 평화공원'으로 변모한 성공적인 문화적 재생 모델
- 일제강점기 탄압의 역사와 한국전쟁의 비극을 통해 인권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는 대전 대표 역사 교육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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